밀양은 사과, 대추를 비롯하여 각종 농작물 재배를 많이 하는 곳입니다.
농작물은 사과뿐만 아니라 병해충도 좋아 하기에 상품성이 있는 농작물 수확을 위해서는 이제 농약살포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농약살포가 병해충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까지도 해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 농약살포에 대한 통제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자기가 농사짓는 곳에 자기가 원하시는 시기에 원하는 방법으로 횟수 제한없이 농약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농약살포차로 농약을 뿌리기 때문에 농약이 하늘로 치솟아 바람을 타고 인근 농지와 주택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과수원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수시로 진행되는 농약살포로 인한 고통이 대단합니다. 가히 농약테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농협이 나서서 농약살포에 대한 통제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농협 주도로 농약살포가 필요한 최소한으로 진행되도록 하고, 농약 살포 여부와 살포 시기, 횟수 등도 인근 주민의 동의를 얻은 후에 진행하도록 하고, 농약살포에 대한 기록관리도 철저히 유지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협이 나서서 농약살포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하고, 이를 위반하는 농민에 대한 제재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농민의 행복을 위한 농협이라면 눈앞의 금전적 이익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농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곳에 의견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